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민상기)은 11월 20일 학생과 교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우송정보대학 ES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상 속에서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가치를 실천하는 캠퍼스 문화조성에 본격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 구성원들이 ESG 교육경영의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ESG 서포터즈는 앞으로 나눔실천, 환경보호, 자원순환, 플로깅,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내외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대학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는 공동 다짐을 선언했다.
발대식을 개최한 우송정보대학 ESG 센터장은 “이제 대학에서 ESG는 필수 과제이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지속가능성, 환경보호를 스스로 기획 및 실천 해보고, 미래의 직업과 시민으로서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연계 사업과 접목해 책임 있는 ESG 실천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982991
대전투데이 : https://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