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지난 8/23일(토), 주최 ㈜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와 초중고 댄스 경연대회를 함께 개최하였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0여 명의 키즈 및 청소년(youth) 댄서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만과 일본에서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참가자들이 합류해 국제적인 규모로 치러졌다.이번 대회에는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와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산학협력을 통하여 2026년 개설되는 ‘K-ART’ 전공의 교육과정을 비롯한 산업체 및 실기 중심의 댄스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개설이 될 ‘K-ART’ 전공에 대한 현장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미래 예술 교육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단 역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세계적인 댄스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우파(World of S.W.F)의 쿄카(Kyoka)를 비롯해, SM 엔터테인먼트 안무가 제이릭( Jrick), 세계적인 댄스팀 마네퀸 출신 펑키와이(Funky Y), VIBE 2004 우승 더스토리즈 칼빈(Calvin), 그리고 대한민국 왁킹 1세대를 대표하는 소울케이(Soul K) 등이 참여해 대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피드백 스튜디오 디렉터 박대환(SO) 대표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배움을 무대에서 직접 실천하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교육의 장이었다. 앞으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예술학부의 ‘K-ART’ 전공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예술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한 세계적인 국내외 댄서들을 배출하고 교육하는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산학 협력관계를 맺어, 이를 발판으로 ‘K-ART’ 전공을 통한 실무 중심의 글로벌 댄서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와 협력하고 있는 산업체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K-ART’전공이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할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금강일보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947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889871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794
뉴시스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5_0003302288
투데이플러스 :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38
대전투데이 : https://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036
디트뉴스 24 :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