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10월 23일 14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와 RISE 디지털전환(DX) 평생교육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9개 참여대학(국립한밭대학교, 우송정보대학,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남대학교)과 지역 소상공 및 자영업계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미래의 AI 및 디지털 시스템 체제를 대비하고, 이에 대한 역량을 강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 김우섭 사무총장, 이종원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회장교인 국립한밭대학교 RISE사업부장, 우송정보대학 이용환 학사2부총장, 이상혁 RISE기획부단장, 서영선 RISE사업부단장, 고충환 산학협력부단장, RISE전담교수, 산학협력단·RISE사업단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DX평생교육의 필요성과 향후 공동 추진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대상 직무능력향상 교육 과정 공동 운영,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앞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재직자 재교육 및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송정보대학은 금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광역시 RISE 사업에 선정되어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산업인력 재교육,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대학 간 교육협력 7개 단위과제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