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6월 2일(월) “아티스트 ‘베이빌론(Babylon)’과 함께하는 1990년대 레트로 R&B음악 현장체험학습”을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웨이브’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아티스트 ‘베이빌론’을 초청하여 R&B 장르의 보컬 테크닉, 음악적 특징에 대해 특강이 이뤄졌으며, 학생들과 함께 ‘웨이브’ 스튜디오에서 R&B 장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보컬 발성, R&B창법, 싱어송라이터 탑라인 테크닉, 애드립 등에 관해 워크셥이 진행됐다.
‘베이빌론’은 1990년대 R&B 음악장르를 추구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유명 가수들인 지코, 박재범, 이효리, 팔로알토, 더콰이엇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가수이다.
베이빌론은 보이즈투맨, 케이시&조조, 시스코,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의 R&B 대표 곡들을 실연하며, 학부 전영진 교수의 피아노 연주 및 재학생 연주와 함께 즉흥으로 탑라인 메이킹과 멜로디 창작 작곡 과정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R&B 탑라인 멜로디를 실제 잼 형태로 진행하며 코멘트를 해주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이번 현장체험 학습이 실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연계된 개인 프리랜서로 펼치는데 도움이 됐다” 또한 “실용음악 재학생들이 싱어송라이터와 가수 분야로 펼치는데 실제 필요한 다양한 경험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라고 평가했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예술학부는 1998년 개설이래, 25년 역사를 자랑하며 체계적인 실용음악 전공과 실용댄스 전공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레코딩 스튜디오 및 실습실, 우송예술회관과 연계한 실습교육, 해외 연수의 글로벌 활동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실용예술학부는 앞으로 대학의 활발한 지원과 더불어 한국 K-예술 시장의 실용음악, 댄스 분야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804286
뉴스밴드 : http://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515260
데일리한국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163
투데이플러스 :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71
대전투데이 : https://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6738
글로컬타임스 : https://www.gl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21
뉴스대전톡 : http://www.ndjt.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24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