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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신설학과를 공략하라 -전자무역실무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13 | 조회수 : 6,433

신설학과를 공략하라

* 맞춤형 인재 육성 전문화·특성화 눈길… 실무능력 배양 중점
요즘 각 대학마다 수시 2학기 모집이 한창이다.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각 학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성화된 학과 신설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번 수시 2학 기 모집에서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신설학과를 소개한다.

우송정보대 전자무역실무과
기업경영의 글로벌화, 세계경제의 개방화에 따라 국가 간 무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 황이다. 이런 전반적인 업무들을 담당하는 국제무역전문가를 양성하려 우 송정보대는 전자무역실무과를 신설했다.
이 학과 학생들은 첨단 교육방법을 채용해 글로벌 전자무역 및 상거래 실습 소프트웨어를 갖춘 컴퓨터실과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의 활용을 극대 화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강의실을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중국의 유학 생을 유치해 재학생들의 직·간접적인 국제 문화 체험, 외국어의 습득 등 다각적 효과 를 달성하도록 돕고, 학과 내에 국제전자상거래를 연구하는 전공동아리를 운영함으 로써 개인별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무역회사 등 관련 업계와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하 고 업계의 교육요구를 학과목에 반영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 관련 업계로 공급하는 주문식 인력양성 시스템으로 학과를 운영하게 된다.

졸업생들은 이후 일반기업은 물론이고 종합무역상사, 무역대행사, 외국수입업체무 역대리점, 해운회사, 관세사법인 등 전자무역 분야와 사이버쇼핑몰 구축 및 운영 등 전자상거래업체의 웹 기획·관리, 전자상거래 창업 등 이 비즈니스(e-Business) 분야 에 진출할 수 있다.
또 세관, 수출입관련조합,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무역 및 경제정책 을 담당하는 무역행정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2004-09-13 대전플러스 서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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